아일라 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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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 이웃 소개

저는 사람, 미술, 책을 사랑하는 ENFP로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었던 경험을 그리워하던 중 제가 좋아하는 공간인 아일라 서교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됩니다!
안소현님, 고등학교 미술 교사
유학이나 해외 생활 경험은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왔어요. 영어를 더욱 잘하고 싶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통역장교로서 군 복무를 했고, 3년 간의 군생활 후에 지난 5월 전역을 했어요.대학 시절부터 지인들을 모아 영어 회화 모임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100회가 넘는 모임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요. 저 역시 여전히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한 명의 학습자이지만, 아일라에 계신 분들과 함께 영어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동현님, (전)통역 장교, ted 모임 호스트
스타트업을 공동창업하여 4년동안 CPO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교동에 거주하고, 아일라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살고 있고요! 가볍게, 또는 진지하게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싶은 분들과 아이디어에 대한 대화를 3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즐거운 시간, 대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김동영님, 스타트업 리버스마운틴 CPO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데요. 아일라라는 매력적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양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 모임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퇴근하고 무료한 일상에 지쳐 도파민 팡팡 터질만한 시간이 필요했다면 보드게임 모임 함께해요!
김혜은님, 디지털 마케터
‘사랑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정의되고 있는 저는 아기자기한 동네, 서교동에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커뮤니티 모임을 통하여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고, 동네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로 편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서교동을 좋아하셔서 자주 찾으시거나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과 어쩌면 좋은 날에 함께 산책이나 맥주 한 잔 같이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수빈님, 미술을 그리고 가르쳐요
현재 명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고, 내면의 자기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홍대가 주요 활동지이고, 아일라를 우연히 알게되어 몇번 방문했었을때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책도 음악도 감성도요! 그리고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친해지면서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모임이 너무 많아서 벌써 여러개 신청했어요! 반가워요.
김나율님, 명상 지도자
약 10년 동안 다양한 조직에서 여러 직무를 경험하며 방랑(!)하다가, 이제는 오래전 유예한 꿈을 위해 대학원에서 상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각자가 지닌 고유한 이야기를 듣는 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보니, 저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아일라 멤버님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연결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임지은님, 상담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작가
조직문화 & HR 담당자 김다혜입니다. 책 읽기와 영화보기(과몰입 해버리기..!) 팟캐스트 듣기(영노자, 비혼세 등)를 좋아합니다아 그리고 그보다 좋아하는 건 만나서 이야기하기 ! 이고 그 일환으로 북클럽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합정 홍대 근처에서 보통 돌아다니고, 합정 달리짐에서 운동하구 달리기한지는 꼬박 1년 6개월이 됐네요.
김다혜님, 조직문화 & HR 담당자
외식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어서, 주변에 이곳저곳 가본데가 많은데요~ 이것을 커뮤니티로 연장시켜보고자 해요!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커뮤니티하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닐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취미는 전시회 관람입니다. 서교동에는 전시는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쉽지만, 공간 탐험으로 대체해볼 예정입니다. 아일라 커뮤니티도 참여하고, 모임 진행자분들과도 친해져서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김주연님, 외식업 디자이너 & 마케터
저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라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현재는 보험 상품 광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서 T 기질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평소엔 F 감성을 살리고자 글쓰기, 책과 영화 등 문화 콘텐츠,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대화, 긍정적인 연결을 즐기고 있어요. 그러다 이 모든 요소를 한데 묶은 모임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진표님, 콘텐츠 라이터
요가를 안내하고 있는 은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교동에서 태어나 지금은 성산동에서 살고 있어요. 평생을 이 주변에서만 살아온지라 동네에 대한 애정이 엄청 크답니다. 첫 직장에서 지금의 아일라와 닮아있는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했었어요. 그 때 ‘공간을 쓸고 닦는 건 티가 안 나지만, 안 쓸고 안 닦으면 티가 팍팍 난다‘라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정성껏 가꿔지는 아일라가 참 온기있게 느껴져요.
기은환님, 요가 안내자
망원동의 특유의 감성을 사랑해서 직주근접(강남)을 포기하고 망원동에 이사온지 막 1년이 넘었고요!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취미가 있어요. (언젠가 아일라에서 만난 분들도 초대해보고 싶네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에 있다보니 ‘회고’가 선택이 아닌 필수더라고요. 21년도부터 매주 회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회고가 삶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성장의 거름이 되는 걸보며 이젠 회고광이 되었어요. 아일라에도 성장, 나다움, 기록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함께 월말마다 모여 일과 삶에 대해 회고하고, 연결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ㅎㅎ
유아롬님, 마케터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에서 그로스 마케터와 PM으로 일하다 지금은 독립해서 AI 컴패니언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방법에 대해 아주 어릴 때부터 고민해 왔고, 이 꿈에 매일 조금씩 더 가까이 가고 있는 듯 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도파민과 텍스트입니다. 침펄토론의 딱복 vs 물복처럼 쓸데없이 진지한 토론,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영화 보기, 보드게임, 추리소설, 맛있는 술과 취중토크를 좋아해요.
강라희님, AI 컴패니언 서비스 창업자
이외에도 많은 아일라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