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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1/21 화 오후 7시 30분
2/25 화 오후 7시 30분
3/25 화 오후 7시 30분
| 호스트 소개 - 유아롬님
안녕하세요. 기록과 회고로 삶을 ‘아롬답게’ 채워가는 유아롬입니다. 2024년에만 총 62페이지의 주간 회고를 남긴 기록 애호가이자, 오늘의집에서 4년째 근무 중인 프로덕트 마케터입니다.
조금 두리뭉실하긴 하지만, 세상을 조금 더 낭만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나를 아끼는 일은 곧 다른 사람을 아끼는 일과 맞닿아 있고, 그런 사람들의 연결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회고가, 나를 아끼는 좋은 시작점이라 믿고요!
처음에 제게 회고란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었는데요. 오래 기록을 쌓아오다 보니, 일터에서의 성장을 넘어 제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회고를 통해 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아껴주게 되었고요. (저의 회고 역사가 담긴 인터뷰를 링크에 첨부해 봅니다.)
다만 혼자 회고를 하다 보면 미루게 되고, 자칫 과한 반성과 자책의 늪에 빠지기 쉽더라고요. <나.아.회.>로 ’함께’ 회고하고 ‘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긍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우리 함께 3개월 동안 꾸준히 회고하며 나만의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어보아요 :)
인스타그램 으로 놀러오세요!
| 모임 소개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나를 아껴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나를 아껴주는 회고 모임’은 매달 함께 모여 스스로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40분 동안 회고를 작성하고, 10분 동안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며 나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회고를 공유하며 다정한 대화를 나눕니다.
3개월 뒤, 우리는 더 성장한 나를 발견하고, 나만큼 나를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을 거예요.
모임은 이렇게 진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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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1/21 화 19:30) : 자기소개와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3개월 간의 변화와 성장을 미리 그려보는 ‘미래 회고’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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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2/25 화 19:30) : 2월의 감정, 성취, 발견 등을 나타내는 ‘사진 3장’을 통해 한 달을 돌아봅니다. (포토 프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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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3/25 화 19:30) : 3월을 회고한 뒤 1회차의 미래 회고와 비교합니다. 3개월 간 회고하며 경험한 변화과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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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가 자책의 도구가 아닌, 스스로를 아끼는 방법이 되길 원하는 분
•
바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회고를 정기적인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분
•
과하지 않은 자기반성과, 자기긍정을 통해 나선형 성장을 이루고 싶은 분
•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분
